KB국민·NH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 등 7개 시중은행은 18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한 10조 원 규모의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같은날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도 카드와 연계된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진행한다.
소상공인 2차 대출 금리는 3~4%대 수준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4%), 충남 40만8083가구·2768억 원(4.1%)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선불카드 재난지원금은 18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15일 은행연합회는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카드 등 소속 금융 그룹 은행 영업점에서 재난지원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기업계 카드사인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내 삼성카드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내 롯데카드센터에서 각각 접수한다. 현대카드는 오프라인 접수처가...
소진공을 통해 긴급대출을 지원받은 저신용자는 1만5000여 명에 달한다.
병목현상이 재현될 가능성도 높다. 공교롭게 18일은 정부의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시작일이기도 하다. 소상공인과 일반 회사원까지 겹쳐 은행 창구에 업무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도 있다.
병목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도 시기가 너무 늦었다. 금융위원회는 발표...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BC카드 등 9개사다.
18일부터는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 은행에 직접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겠다고 신청하면 현장에서 직접 충전해 준다.
행정안전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인 1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154만3218가구가 총 1조375억3200만 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 34만5457가구가 2271억6300만 원, 경기 39만4589가구가 2486억9500만 원, 부산 93265가구가 648억3400만 원, 인천 9만2428가구가 650억2600만 원, 경남 8만3793가구가 601억8100만 원 등을 신청했다.
온라인...
14조 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오는 18일부터 카드사 연계 은행 전국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날부터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는 있지만, 고령의 고객들은 은행 창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8일부터는 카드 연계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날부터 은행에 직접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받겠다고 신청하면 현장에서 직접 충전해 준다.
대다수 카드사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경우 충전한 카드의 할인·적립 혜택을 유지해주고 실적도 인정해 준다. 또한 카드 사용금액이나 지원금...
온라인은 지자체별 홈페이지, 오프라인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상품권과 선불카드는 구체적 신청 일정이나 방법이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의 경우 상품권 온라인 신청을 11일부터 받겠다고 발표했다가, 이 계획을 연기해 다른 지자체와 똑같은 18일부터 접수키로 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개인이 아닌 가구 단위로...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지원되며,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2주 내에 지급된다. 첫 2개월분은 예비비 9400억 원으로 우선 지급되며, 추가분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국회 통과 후 지급될 예정이다. 임 차관은 “고용안정지원금신청을 받기 위해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초기에는 갑자기 몰릴 것을...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간 지원되며,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후 2주 내에 지급된다. 첫 2개월분은 예비비 9400억 원으로 우선 지급되며, 추가분은 3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 국회 통과 후 지급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과 동시 수급이 가능하나,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별도로 지원받은 경우에는 기존에 지급받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현금 지급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시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금으로 직접 지급된 만큼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긴급재난지원금이 적절하게 사용돼 국민 생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머지 일반 가구는 같은 달 11일부터 온라인 신청 후 약 2일 뒤인 13일부터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우체국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으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5월11일부터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5월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신청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요일제(5부제)를 적용해 출생연도 끝자리...
미성년자는 부모 중 한 명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오프라인에서는 나이 구분 없이 성인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까지 일괄 신청할 수 있다.
안산시는 신청 과정에서 혼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5부제 및 가구 규모에 따라 접수 기간을 다르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어난 해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경기도는 소득·나이와 관계없이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기존 지역화폐나 신용카드는 4월 30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오프라인 신청 시, 자신이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리해(성년의 경우 위임장 작성 필요)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 시...
통신재난으로 인해 소상공인에게 별도의 보상지원금을 지원하는 첫 사례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마포갑)과 상생보상협의체는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T통신화재 소상공인 보상지원금 규모와 추가 신청ㆍ접수 기간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보상 지원금은 통신서비스...